임신 약물중절 유도약 ‘미프진’ 합법화의 신중한 결정

임신 약물중절 유도약 ‘미프진’ 합법화의 신중한 결정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분들은 미프진을 도입하고 합법화를 주장합니다.
미프진(Mifegyne)은 1980년대 프랑스 제약회사 루쎌 위클라프(Roussel Uclaf)에서 개발한
경구용 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의 브랜드명입니다.
 미프진은 12주 안에만 복용하면 생리통 수준과 약간의 출혈으로 안전하게 낙태가 됩니다


• 미페프리스톤은 자궁 내 착상된 수정란에 영양공급을 차단해 자궁과 수정란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미페프리스톤 6정: 자궁 내 착상된 수정체에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자궁과 수정체를 분리시키는 역할
• 미소프로스톨은 자궁을 수축해 분리된 수정란을 자궁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미소프로스톨 3정: 자궁 수축 촉진제로 자궁에서 분리된 수정체를 자궁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
현재 국내에서는 미프진의 구입 및 복용이 원천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프진은 수입 금지 품목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구입하거나 복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불법인 것이죠.
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물론 대다수 유럽국가에서 미프진 복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일부
이슬람 국가와 2013년 북한에서도 미프진 복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프진 도입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들은 미프진이 흡입식 낙태수술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국내에서 시행 중인 흡입식 낙태수술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자궁내막증·
자궁천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반면 미프진은 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고, 
하혈과 함께 수정란이 자연배출 돼 장기 손상 우려가 적다는 것입니다.

미프진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미프진 복용 시 구역질, 구토, 현기증은 물론 심한 복통과 하혈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차이와 약에대한 반응이 다르고 모든 약이 그러하듯이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약을 먹은 후 태아를 비출하는 후속 수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고,
 미국 등에서는 과다출혈, 심근경색, 사망 등의 부작용 사례가 
많아 의사와의 상담을 한 후 복용해야 하는 약입니다. 특히 평소 생리양이 많은 
여성이 미프진을 잘못 복용할 경우 출혈량이 더욱 많아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미프진은 의사의 처방하에 복용해야 하는 약입니다. 모든 사람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복용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고 주의사항도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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