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전 남편과 이혼한 시점? 북한도 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을 사용한다고 한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와 그의 전 남편과 관련한 보도가 눈길을 끈다.
리 여사는 2012년 김정은 위원장과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북한 언론매체가 리설주를 김정은 위원장 부인이라 알렸고 이후 그가 2009년 조직된 북한 은하수관현악단에서 가수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중국계 매체는 리설주 공개 후 리설주가 다른 남성과 결혼한 상태에서 김정은 위원장 아이를 가진 것이라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를 다니다 귀국했을 때쯤 리설주와 교제하기 시작했지만 당시 리설주는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었다. 그 후 리설주는 이미 교제하던 남자와 결혼했지만 김정은 위원장과도 연인 관계를 지속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리설주의 전 남편은 이 같은 상황을 알고도 묵인했으며 리설주가 김정은 위원장의 아이를 가진 후에야 비로소 이혼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던 시점에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리설주와 헤어지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프진, 북한 기쁨조가 먹는다는 미­프진은 과연? 
이번에 "낙태법 폐지와 유산 유도제(미­프진) 도입 및  
합법화 청원"글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 오면서 
 미­프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낙태법 폐지와 미­프진 도입에 청원한 사람들이 23만명을  
넘어 청와대에서 공식적인 답변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미­프진 인공유산약은 
북한에서는 합법적으로 판매됩니다. 

북한의 기쁨조는 고위급 당간부들의 접대를 해야 하는데  
성접대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임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임신하면 미­프진을 복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