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발열 다스리는 법 유산약 미프진 사용방법

유산약 미프진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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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은 감염증과 부상에 대처하는 우리 몸의 자연적인 방어 기제이다. 하지만 발열이 장기간 지속되면, 임산부 본인은 물론 체내의 아이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열의 경우 집에서 손쉽게 치료가 가능하나, 발열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확실치 않은 경우나 더 심각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곧바로 산부인과에 내원할 필요가 있다.

방법1편집임신 중 생긴 열 낮추기



1
의사 또는 조산사와 상의하기.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증상을 알려주고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열이 난 경우 의사가 임산부와 상태를 확인하고 열의 원인을 진단한 다음 기저 질환 또는 증상을 치료할 것이다.임신 중 발열의 흔한 증상으로는 감기, 독감, 식중독, 요로감염증(아래에 더 자세한 설명이 있음) 등이 있다.
발열이 발진, 메스꺼움, 진통,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반드시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가도록 한다.
열이 나고 양수가 흘러나오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열이 24~36시간 내에 사그러들지 않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한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보도록 한다.
열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체내의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심한 경우 유산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열을 낮추는 데 실패했다면, 최대한 빨리 의사 또는 조산사를 만나 지침을 받도록 하자.
의사가 다른 지시를 하지 않는 이상, 아래 방법들을 따라가며 열을 다스려보도록 한다.


2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목욕 또는 샤워는 열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물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추기 때문이다.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몸이 떨게 되어 역으로 체온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소독용 알코올을 욕조에 넣으면 알코올이 기화하면서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사용을 삼가한다.


3
시원한 수건을 이마에 대기. 열을 낮추는 전통적인 방법 중 하나는 시원한 물로 적신 수건을 이마에 대는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해 열을 빨아들여 체온을 낮출 수 있다.열을 낮출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선풍기를 머리 위나 옆에 배치해 바람으로 체온을 낮추는 방법이다. 선풍기 바람이 차지 않도록 미풍으로 설정하고 선풍기 옆이나 아래에 앉아 바람을 쐬도록 한다.


4
수분 많이 섭취하기. 열이 났을 때는 몸의 수분을 유지하고 열이 나는 동안 유실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물을 마시는 것이 수분을 보충해주기도 하지만 신체 내부의 온도를 낮춰주기도 한다.
따뜻한 국물이나 닭고기 국을 마시는 것도 추가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이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오렌지 주스를 마시거나 물에 레몬을 넣어서 마셔보도록 하자.
전해질이 추가된 음료를 마셔 유실된 무기질과 포도당을 보충하도록 하자.


5
충분한 휴식 취하기. 종종 열은 우리 몸이 외부의 균(감염)에 맞서 싸우는 신호가 된다. 따라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 감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침대에 누워서 활동량을 낮추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현기증이 난다면 일단 자리에 누워 움직임을 최소화시키도록 한다. 자칫하면 넘어지거나 구를 수 있기 때문이다.


6
옷을 한 겹만 입기. 임신했을 때는 옷을 너무 껴 입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열이 있으면 더 그렇다. 옷을 여러 겹 껴입으면 체온이 과도하게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체온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열사병을 겪거나 조산을 할 수도 있다.가볍고 피부가 숨을 쉬기 용이한 재질로 된 옷을 한 겹만 입도록 하자. 그래야 몸에 공기 순환이 되면서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얇은 담요나 침대 시트로 몸을 감싸도록 하자.


7
임산부 비타민 복용하는 것 잊지 않기. 임산부 비타민은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의 비타민 및 무기질 균형을 유지시켜준다.임산부 비타민은 식후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한다.


8
해열제 복용하기. 의사나 조산사에게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를 복용해도 안전할지 물어보도록 하자. 아세트아미노펜(또는 파라세타몰)은 몸이 열의 원인과 맞서 싸우고 있는 동안 열을 낮춰서 더 편안한 기분이 들게 도와줄 수 있다.아세트아미노펜은 임산부에게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카페인(편두통 약과 같은)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임산부는 아스피린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이부프로펜 등)를 절대 복용해선 안 된다. 이 약을 복용하면 아이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확히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의사에게 물어보도록 한다.
만약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해도 열이 가라앉지 않았다면, 바로 조산사나 의사를 찾아가도록 한다.


9
동종 요법 피하기. 동종 요법을 시도하거나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 또는 조산사와 상담하도록 하자.이는 대량의 비타민, 에키네시아를 비롯한 기타 동종 요법을 모두 의미한다.

방법2편집임신 중의 발열 원인 알아보기



1
일반 감기 증상을 겪고 있는지 확인하기. 상기도 감염이라고 부르는 일반 감기는 임신 도중에 생기는 발열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사람들이 환절기에 감기에 많이 걸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억제되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아진다.[15][16]감기의 증상은 보통 미약하게 나타난다. 37.8도 이상의 열, 오한, 콧물, 아픈 목, 근육통, 기침 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박테리아 감염과는 다르게 감기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몸의 면역력이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앞서 언급했던 가정 요법들을 시도하면서 열을 낮추고 몸을 편안히 만들도록 하자.
3~4일 안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면 바로 의사나 조산사를 찾아가도록 한다.


2
독감의 증상 알기. 일반 감기와 비슷한 독감(인플루엔자)은 상기도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하지만 일반 감기와 비교했을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독감의 증상으로는 오한, 37.8도 이상의 고열, 피로감, 두통, 콧물, 기침, 근육통, 구토, 메스꺼움 등이 있다.
임신 중에 독감이 걸린 것 같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독감 역시 증상을 다스리는 것 이외의 치료 방법이 없다. 대신 의사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는 있다.많은 임산부들은 독감에 걸렸을 때 타미플루나 아만타딘으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독감은 일반인에 비해 임산부에게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자. 앞에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열을 낮추고 몸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3
요로감염증(UTI)의 증상 알기. 임신 도중에 생기는 발열의 원인 중 하나로 요로감염증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는 요로기계(요도, 요관, 콩팥, 방광)에 박테리아 감염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요로감염증은 요로기계가 박테리아에 노출되어 감염증이 발생했을 때 생긴다.
요로감염증의 증상으로는 발열, 배뇨 충동, 배뇨시 타는 듯한 느낌, 흐리거나 적갈색의 소변, 골반 통증 등이 있다.
요로감염증은 특정 항생제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위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는 것이 요로감염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다. 그래도 마셔서 나쁠 것은 없을 것이다.
요로감염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임산부 또는 아기가 심각한 합병증을 앓을 수도 있다. 신우신염, 저체중아, 조산, 패혈증, 호흡부전, 그리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4
위장관 바이러스 감염의 신호 알기. 만약 발열이 구토 또는 설사를 동반한다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염에 걸린 것일 수도 있다.위장염의 증상에는 발열, 설사, 복부 경련, 메스꺼움, 구토, 근육통, 두통 등이 포함된다.
바이러스성 위장염에는 치료제가 없지만 다행히도 대부분의 경우 알아서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 대신 탈수를 방지하고 열을 내리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주도록 하자.
24시간 이상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탈수 증상이 발생했거나, 구토시 피가 섞여 나오거나, 열이 38.3도를 넘어간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도록 한다.
위장염의 가장 큰 합병증은 바로 탈수다. 탈수가 심각한 상태까지 진행되면 진통을 겪거나 조산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심한 설사나 구토로 인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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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증의 증상 알기. 면역력이 일반인보다 약한 임산부는 리스테리아증으로 불리는 박테리아 감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이 박테리아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동물, 음식, 토양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발열, 오한, 떨림, 근육통, 설사,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리스테리아증은 산모와 아기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방치했을 시 유산, 조산, 사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리스테리아증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항생제 치료를 받도록 한다.

목이 아프다면 소금물로 목을 가글해 통증을 달래도록 하자. 소금 1티스푼을 따뜻한 물 230ml에 넣어 녹이기만 하면 된다.
만약 부비동 두통이나 코막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비강 세척기, 식염수 스프레이(약용이 아닌)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니면 가습기를 사용해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열이 나면 산부인과 의사나 조산사가 정확히 발열의 원인을 측정하고 치료법을 처방할 수 있도록 기타 동반되는 증상을 자세히 살피고 기록하도록 하자.

경고

임신 중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 반드시 병원에 찾아가도록 한다. 특히 열이 38도를 넘어간다면 산모와 아기 양쪽에게 위험할 수 있다. 고열은 유산 또는 선천적 결손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특히 임신 초기에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약 열이 24~36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메스꺼움, 발진, 통증, 탈수, 호흡 곤란, 경련 등을 동반한다면 바로 병원에 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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